'동상이몽2' 김진수 "가진 복이라면 처복뿐" 작사가 양재선 누구? [TV온에어]
2019. 06.11(화) 06:35
동상이몽2 김진수 아내 양재선
동상이몽2 김진수 아내 양재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상이몽2' 개그맨 김진수가 "가진 복이라면 처복뿐"이라며 아내이자 작사가 양재선에 대한 자랑에 한껏 열을 올렸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동미의 남편 허규가 절친인 개그맨 김진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규는 김진수에게 "제가 여복이 있다"며 시가 살이를 5년 동안 한 아내 신동미를 자랑했다. 김진수 역시 신동미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그러자 허규는 "왜, 형도 잘 만나지 않았느냐"며 김진수의 아내 양재선을 언급했다. 이에 김진수는 "당연하다. 난 가진 복이라곤 처복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진수는 "안 그럼 내가 어떻게 이런 집에 사느냐. 내가 모아놓은 돈은 한 10년 전에 다 썼다"며 해맑게 웃었다.

실제로 방송에 비친 김진수, 양재선 집은 카페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 허규는 "우린 처복 브라더스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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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의 아내 양재선은 신승훈의 히트곡 'I Believe',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희재' '차마' '처음으로', 임창정의 '위로' 'Love Affair' '너와 함께', 이수영의 '차라리', 김조한의 '버리고 버려도', 엠씨더맥스의 '사랑을 외치다' '사랑이 사랑을 버리다' '눈물은 모르게', 윤하의 '우린 달라졌을까', 조용필의 '말해볼까', 규현의 'Eternal Sunshine' '안녕의 방식' 등을 작사한 스타 작사가다. 대표곡만 무려 200곡에 달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은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진수를 보며 김숙은 "저렇게 웃을 수밖에 없다"고 부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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