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오, 끝나지 않은 후원금 논란 "개인 계좌 사용처 미공개" [종합] |
| 2019. 06.07(금)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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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오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윤지오가 후원금 문제로 집단 소송 위기에 처했다. 6일 밤 방송된 채널A 보도프로그램 '뉴스A'에서는 윤지오 후원금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앞서 윤지오는 비영리 단체 '지상의 빛'을 만든다며 불특정 다수로부터 후원금을 모금했고 후원자들은 1000원부터 많게는 15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해 총 금액은 1000만원대로 알려졌다. 윤지오는 후원금 관련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후원금을 단 1원도 쓴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윤지오가 지난 24일 돌연 캐나다로 출국하면서 의혹이 더욱 증폭됐다. 이에 윤지오가 증언자 보호를 목적으로 만든 단체 '지상의 빛' 후원자들이 "돈을 돌려달라"며 집단소송을 내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후원금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후 윤지오가 개인계좌로 받은 후원금이 더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지오의 자서전 출간을 도왔던 김수민 작가는 "지난 3월 인터넷 방송에서 윤지오 개인 계좌를 이틀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시간 만에 1억 3천만 원이 모였는데 이틀이면 얼마가 모였겠냐"고 반문했다. 윤지오는 인터넷 방송을 통한 모금을 시작한 직후 "장기전을 대비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후원 계좌를 오픈하게 됐다"며 SNS를 통해 개인 계좌번호를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윤지오가 개인계좌로 받은 후원금의 규모와 사용처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지난 4월에도 윤지오는 미국 후원금 모금 사이트를 통해 '경호비용' 후원을 요구하기도 했다. 닷새 만에 800명이 넘는 후원자가 2천만 원 넘게 후원했다. 하지만 사용처를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윤 씨는 '전액 환불'하기도 했다. 윤지오는 해당 논란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허위사실에는 법적을 대응한다고 뜻을 밝혔다. 5일에는 "고소 진행한다. 본인들 멋대로 상상하고 있다. 풍부한 상상력의 끝은 어디냐"라는 내용의 문구를 올리기도 했다. 윤지오를 둘러싼 논란들이 터져나오면서 누리꾼 역시 윤지오의 진실성에 엇갈리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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