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 봉준호 감독 "차기작 2개 동시 준비, 서울 속 공포 이야기" |
| 2019. 06.06(목) 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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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봉준호 감독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뉴스룸' 봉준호 감독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저녁 방송된 JTBC 보도프로그램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봉준호 감독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영화계 최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6일 낮 12시 기준 50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중이다. 이날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의 주연이자 20년 지기 배우 송강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봉준호 감독은 "송강호와 작품 할 때마다 놀란다. 제가 구상한 것 이상의 상당히 갑자기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건 감독으로서 크나 큰 선물이다. '기생충' 촬영을 하면서 그런 모먼트들이 많았다"고 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송강호 뿐만 아니라 '기생충'에 나오는 모든 배우들이 뛰어났다"고 했다. 손석희 앵커는 봉준호 감독은 "깐느는 지나간 이야기다 관객의 평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했다. 이에 봉준호 감독은 "상을 받은 날은 마음껏 즐겼다. 그게 다였다. 귀국한 후에는 시나리오를 썼다.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봉준호 감독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무척 공포스러운 이야기와 할리우드에서 제작하는 영화도 있다"고 했다. 이어 봉준호 감독은 "두 영화의 (개봉) 순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동시에 준비하려고 한다"고 햇다. 손석희 앵커는 "헹가래 시간도 있고, 또한 그게 끝나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 있다는 표현이 있다. 좋은 영화로 그 무게를 잘 견뎌냈다는 걸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를 들은 봉준호 감독은 "아직 왕관이라고 생각 안 한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뉴스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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