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이상욱 교수, 천재 과학자 둘러싼 오해 푼다
2019. 06.05(수) 13:16
JTBC 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JTBC 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이상욱 교수가 천재 과학자에 대한 편견과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5일 방송될 JTBC 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가 출연해 과학, 천재와 관련된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우리가 몰랐던 천재 이야기'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이름표를 통해 각자 숨겨왔던 천재성을 공개하며 수업의 시작을 알렸다. 일명 요리 천재부터 키 천재까지 다양한 천재들이 등장한 가운데 '천재 어벤져스'에 어울릴만한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만화잡학천재 김형규와 얼굴천재 남보라였다.

이상욱 교수는 출연진과 함께 과학자라고 하면 연상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출연진은 "실험실에 홀로 앉아 연구하는 사람" "폭탄머리" 등 다양한 대답을 내놓았다. 특히 김형규는 만화 속에서 나올법한 과학자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욱 교수는 "과학자에 대한 선입견으로 과학을 맹신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하며 "이런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과학철학'을 해야 한다"고 설명해 학생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특히 남보라는 "과학도 어려운데 철학까지 해야하는 거냐. '과학철학'이 도대체 무엇이냐"며 궁금해했다. 이날 출연진은 수업 초반부터 '과학철학'을 강조하는 이상욱 교수 때문에 당황했지만 강의를 들은 뒤 그의 주장에 자연스럽게 동화됐다는 후문이다.

이상욱 교수의 강의가 담긴 '차이나는 클라스'는 이날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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