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프러포즈도 '천생연분' [TV온에어]
2019. 06.04(화) 07:20
동상이몽2, 신동미 허규
동상이몽2, 신동미 허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동상이몽2' 신동미 허규 부부가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집들이에 나선 신동미 허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신동미 허규 부부는 오랜 시댁살이를 끝내고 난생 처음 신혼집을 얻은 상황. 이사가 처음이었던 두 사람은 이사 하루 만에 짐 정리가 끝날 줄 알고 다음 날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열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삿짐 정리는 쉽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집들이를 위해 신혼집을 찾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청소를 하고 거실의 짐을 정리해야 했다.

이어 친구들과의 파티가 이어졌다. 뮤지컬 배우 박한근, 최수형 등 신동미와 허규의 연애를 속속들이 지켜 본 대학로 동료 배우들이었다.

이들은 "동미 누나가 방송에서 규린이 챙기는 누나 이미지로 나와서 그렇지, 허규 형 아니면 감당할 사람이 없었다"고 증언했고, 반대로 "규형 역시 동미 언니 아니면 딱히…"라고 말해 두 사람이 천생연분임을 증언,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신동미는 과거 허규의 프러포즈 순간을 회상하며 남편 자랑에 나섰다. 신동미는 "바닷가로 여행을 갔는데, 정말 깜깜한 밤하늘 위로 등대 불빛만 딱 있는 상황이었고 하늘이 정말 아름다웠다. 하지만 프러포즈를 할 무드는 아니여서 기대가 없었는데, 허규가 갑자기 어깨동무를 하더니 어깨동무하고 있던 손 위에 반지 케이스를 딱 보여줬다"고 말했다.

신동미는 "허규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어서 고맙다고 말하며 울었다. 그랬더니 '왜 울어? 뭐 먹을래?'라고 해맑게 묻더라"며 엉뚱한 허규의 매력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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