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안내상 "박정학, 정찬 죽인 진범" 눈물의 고백
2019. 05.31(금) 19:03
용왕님 보우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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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안내상이 마침내 오미연에게 모든 진실을 고백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92회에서는 서필두(박정학)가 마영인(오미연)에게 심청이(이소연)가 조지환(임호)의 딸임을 밝힌 가운데 심학규(안내상)가 마영인에게 진실을 밝혔다.

이날 심학규는 마영인에게 "서필두가 마성재(정찬)를 죽인 진짜 범인이다. 내가 증인이다"라며 시계를 보여줬다. 마풍도(재희)는 "이건 아버지의 유품이 아니냐"고 답했다.

마영인은 이제야 모든 사실을 알고는 "이 사실을 알면서 지금까지 숨겨왔냐"며 분노했다. 이에 심학규는 "죄송하다. 서필두가 심청이를 두고 협박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그는 "내 딸은 부모를 잘못 만났을 뿐이다. 죄가 없다"고 덧붙였다.

마영인은 "나가라. 지금까지 진실을 말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두 사람 모두 날 기만했다"라며 분노했다.

화가 난 마영인이 방으로 들어가자 심학규는 "많이 놀라지 않았냐. 미안하다"며 심청이에게 사과했다. 이에 심청이는 "어릴 때 기억을 찾았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두 알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심학규는 "미리 말했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텐데 후회된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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