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맨정음' 유민상 "김민경과 비즈니스 커플, 남의 인생 재미로 엮지 말라"
2019. 05.30(목) 14:52
훈맨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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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훈맨정음'에서 유민상이 김민경과 비즈니스 관계임을 강조했다.

6월 1일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훈맨정음'은 '비즈니스 커플'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코미디언 유민상, 김민경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성주는 "드디어 비주얼 커플이 등장한다. 전 국민이 응원하는 선남선녀 세기의 커플이다"라고 소개를 해 게스트에 대한 출연진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김성주의 화려한 소개와 달리 유민상, 김민경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하자 출연진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동시에 입장하려던 유민상, 김민경은 좁은 문에 끼여 입장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커플 콘셉트로 핫바로 만들어진 부케를 들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성주는 유민상과 김민경에 대해 "두 사람은 방송으로만 철저히 커플 활동 중인 비즈니즈 커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는 "서로가 서로에게 끌린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민상은 "개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15년 동안 봐온 사이고, 1주일 내내 봐서 가족보다 더 많이 본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주위에서 '유민상, 김민경이 결혼하면 2세는 어떨까'라고 말을 하는데 남의 인생이라고 재미로 엮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유민상이 폭로한 김민경의 '썸' 에피소드와 깊은 공감을 자아낸 유민상의 '먹명언'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민상, 김민경이 출연하는 '훈맨정음'은 이날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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