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박주호 "아빠 축구 말고 잘하는 것 많다" [TV온에어] |
| 2019. 05.27(월) 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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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가 나은, 건후를 위해 야심찬 캠핑을 준비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와 축구선수 박주호, 나은, 건후 남매, 가수 홍경민과 라원, 라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나은, 건후 남매에게 즐거운 캠핑 경험을 선사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 캠핑장으로 향하는 동안 박주호는 아이들에게 "아빠 축구 말고도 잘하는 것 많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막상 캠핑장에 도착해 텐트를 치기 시작하자 포부가 한풀 꺾였다. 텐트를 치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계속된 실패에 설상가상 건후까지 울음을 터트려 박주호의 정신 없는 표정이 전파를 탔다. 이에 나은은 박주호 몰래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고군분투 끝에 플라잉 텐트를 설치한 박주호는 기뻐하는 나은과 건후를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주호는 동화 '해님달님'을 봤다는 나은이에게 '울산 호랑이' 분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나은은 "건후를 데려가도 되냐"고 묻는 박주호에게 "건후 데려가면 안 된다. 우리 아빠 박주호인데, 오면 너 혼난다"고 말해 의젓한 모습을 드러냈다.
박주호는 이번 캠핑에서 그간 여러번 시도했던 요리에도 도전했다. 남매를 위해 돼지고기와 토마토 스튜를 준비한 것. 먹음직스러운 냄새에 혼자 시간을 보내던 건후가 한달음에 달려왔다. 박주호는 건후에게 고기를 건네면서 "내가 만들었지만 기가 막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구운 고기를 맛본 건후는 박수를 연달아치며 흡족한 표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주호는 비장하게 준비한 토마토 스튜도 건후에게 맛 보이자 건후는 별다른 맛 평가가 없었다. 박주호는 양이 모자랐다고 생각해 "토마토 스튜 더 주겠다"고 말하자, 건후는 "고기를 더 달라"고 소리를 질러 유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나은은 놀이터에서 만난 새 친구인 유주 가족을 데리고 와 박주호는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박주호는 "식사를 3인분밖에 준비하지 않았다"며 미안해하자 유주 가족은 직접 쪄온 바닷가재를 들고 왔다. 먹음직스러운 바닷가재에 박주호는 자신의 요리를 비교하며 자신감 없는 표정을 드러냈다. 토마토 스튜를 맛본 나은은 "맛이 없다"고 말해 박주호는 실망하는 얼굴을 보였다. 하지만 건후는 바닷가재에는 관심을 주지 않고, 박주호가 구운 고기에 관심을 보여 "아빠가 해준 요리가 맛있느냐"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날 박주호는 '건나블리' 남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연을 준비해와 날리는 등 살뜰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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