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샘 해밍턴X박주호 봄나들이→홍경민 부녀 마트 탐방 [종합]
2019. 05.26(일) 20:05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버지들이 자녀들과 함께 떠난 봄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축구선수 박주호, 나은, 건후 남매, 가수 홍경민과 라원, 라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봄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이날 윌리엄은 개구리를 연상케 하는 초록 우비를 입어 시선을 모았다. 출발하기 전부터 두 손을 모으고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들이에 나선 샘 해밍턴은 우비를 입고 선 윌리엄에게 "언제까지 우비 쓸 거냐"고 물었고 윌리엄은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비 소식을 기다렸다. 이어 마주친 흔들다리에서 벤틀리는 대담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월리엄, 벤틀리 형제는 흔들다리를 두려워했으나 이번에는 씩씩하게 건너 듬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아들을 위해 스프링쿨러로 비를 내려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윌리엄은 우비를 입고 즐거워하며 봄나들이를 한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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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의 캠핑도 눈길을 끌었다. 박주호가 나은, 건후 남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음을 먹고 캠핑을 떠났기 때문. 그러나 캠핑 초반부터 삐그덕대기 시작했다. 박주호는 의기양양하게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텐트를 치는 것에 어색한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할 수 있다"며 고군분투 했으나 마음처럼 되지 않는 모습에 곤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건후는 눈물을 흘리기도 해 박주호는 당황하며 우왕좌왕했다. 야심차게 캠핑을 준비한 박주호는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후 텐트를 완성했다. 이에 나은과 건후는 박주호를 응원하며 박수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캠핑장에서 나은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반면 건후는 혼자 놀이터를 배회하다 킥보드를 타는 새 친구를 만나 설명을 듣는 등 활발한 면모를 드러냈다. 건후는 킥보드를 거꾸로 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나은은 새 친구의 텐트에 놀러가 바닷가재를 구경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박주호는 남매를 위해 새콤한 해물 토마토 스튜와 목살 구이를 준비했다. 먹음직스러운 냄새에 건후는 한달음에 달려와 맛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내가 만들었지만 기가 막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주호가 구운 고기를 먹은 건후는 박수를 연달아치며 손가락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이어 박주호는 토마토 스튜도 건후에게 맛 보이자 건후는 별다른 대답이 없었다. 박주호는 "토마토 스튜 더 주겠다"고 일어서자 건후는 "고기를 더 달라"고 소리를 질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홍경민의 딸 라원은 듬직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라원이 동생을 위해 분유를 타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이다. 홍경민의 아내는 동생 라임이 먹을 분유를 홍경민에게 부탁했고, 홍경민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라원은 "내가 타 줄 거다"라며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 든든한 면을 드러냈다. 라원의 활약은 마트에서도 이어졌다. 홍경민 아내의 심부름에 따라 마트에 들렀고 주류 코너에서 혼이 뺏긴 채 마트를 배회했다. 이에 딸 라원은 홍경민에게 "하지 마"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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