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장은아 인생史, #이혼 #화가 변신 #동화책 하우스 [TV온에어]
2019. 05.23(목) 06:55
인생다큐 마이웨이, 장은아
인생다큐 마이웨이, 장은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장은아가 이혼 후 다시 찾은 삶의 행복을 이야기했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장은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경기도 광주에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전원 생활을 시작한 지 2년 차, 장은아는 직접 지은 집 마당에서 텃밭을 가꾸고 그림을 그리며 여유롭게 살고 있다.

장은아의 집은 마치 책을 거꾸로 엎어 놓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내부에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은아의 갤러리와 음악 감상실 등 그의 꿈을 펼칠 공간이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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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아는 이 집에서 그간의 인생사를 되돌아 봤다. 18년 전 이혼한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엄마의 인생을 살라"던 고등학생 큰 아들의 조언에 감사를 전했다. 장은아는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망설였는데, 오히려 아이들의 말을 듣고 이혼 결심이 섰다"고 말했다.

또한 장은아는 이혼 직후 곧바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한 대학의 총장으로 있는 남편에 대해 장은아는 "희한하게 이혼 이후 나와 잘 어우러지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 친구가 지금 남편을 소개해줘서 만나게 된 건데, '더는 고생하지 마'라며 누군가 소개해 준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장은아는 방송인 황인용의 클래식 카페를 찾아 옛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황인용 역시 역시 남편과의 인연을 통해 소개 받게 된 절친한 친구다. 또한 친구 성병숙이 과천의 동화책 하우스를 찾아 과거를 돌이켜 보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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