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주영훈 결혼식 안 간 윤종신, "강호동한테는 꽃 뿌렸다" 폭소
2019. 05.22(수) 23:56
MBC 라디오스타, 주영훈 윤종신
MBC 라디오스타, 주영훈 윤종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주영훈이 윤종신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다둥이 아버지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해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절친한 친구 윤종신에게 서운한 일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영훈은 "우리 부부가 결혼하던 2006년에 유독 연예인들 결혼이 많았다. 유재석, 강호동 씨가 결혼했고 윤종신도 그 해 결혼했다"며 "윤종신이 내 결혼식 때 축의금만 보내면서 '경사를 앞둔 때에는 남의 경조사에 가지 말라고 하더라. 미안하다'고 메지시를 보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이해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영훈은 "그런데 나중에 강호동 결혼식에 가보니 윤종신이 옆에서 꽃을 뿌리고 있더라.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구라 김국진은 "신빙성 있는 이야기다. 그럴 수 있다"고 말하며 바람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영훈은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자면 나는 종신이 결혼식에 갔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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