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왕님 보우하사' 안내상, 이소연에게 "재희와 파혼하면 안되냐" [종합] |
| 2019. 05.21(화)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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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왕님 보우하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안내상이 김소연에게 재희와의 이별을 권유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84회에서는 마풍도(재희)와 심청이(이소연)가 결혼을 약속한 가운데, 서필두(안내상)가 서필두(박정학)에게 조지환(임호)에 대한 사실을 들었다. 앞서 심학규는 서필두와 의도치 않은 만남을 가졌다. 서필두가 마풍도 몰래 심학규를 불러낸 것. 서필두는 심학규에게 "마풍도를 만나기 전에 나를 보는 게 좋을 거다. 마지막 기회다"라고 말했다. 께름칙함을 느낀 심학규는 "심청이를 들먹이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서필두는 "조지환의 그림 '미인도'를 훔친 게 당신 아니냐"고 추궁했다. 심학규는 "돌려주려 한 거다"라고 반박했지만 서필두는 "너무 오래된 일이고 당신은 많은 증거들을 남겨뒀다"고 답했다. 서필두는 "당시 경찰들이 찾아가지 않느냐"며 계속해 심학규를 압박했다. 그는 "그림을 나에게 준 사람도 여지나"라고 밝혔다. 이에 분노한 심학규는 "여지나를 사주해서 그림을 차지한 게 당신이냐. 속셈이 뭐냐"고 소리쳤다. 또한 심학규는 서필두가 마풍도의 아버지 마성재(정찬)를 죽인 범인임을 깨달았다. 이에 심학규는 "당신이 마성재를 죽인 사실을 내가 알고 있다. 내가 증인이고 증거"라고 말했다. 이에 서필두는 "당신 죄가 다 드러날 거다. 마영인 회장이 용서할 것 같으냐"고 반박했다. 심학규는 "모든 죄는 내가 짊어질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서필두가 "심청이와 마풍도는 이뤄질 수 없는 사이다. 조지환은 마성재의 절친한 친구가 아니라 마풍도 집안의 원수다"라고 밝혀 의문을 자아냈다. 심학규는 "애초에 주보 그룹에서 '미인도'를 훔친 게 조지환이다. 마영인 회장의 입장에선 배신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신이 '미인도'의 도둑이라고 자수해도 끝나지 않을 거다. 원수 집안끼리 결혼할 수 없지 않으냐"고 덧붙였다. 이에 서필두는 마풍도와 심청이의 약혼식에 앞서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심학규는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심청이는 심학규에게 선물 상자를 건넸다. 그는 "곧 약혼식이지 않느냐. 직접 만들었다"며 넥타이 선물을 공개했다. 심학규는 이를 기분 좋게 받을 수 없었는지 상자를 닫았다. 이어 그는 "약혼식을 꼭 해야 되냐. 마풍도와 여기서 그만하는 게 좋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심청이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하는 듯한 심학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심청이와 마풍도가 원수 집안이라는 산을 넘어 순탄하게 결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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