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 홀로서기 진행 중 “악플러 고소, 참고 살지 않을 것” [화보] |
| 2019. 05.20(월)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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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희 화보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20년 만에 화보 촬영에 나서며, 대체불가 고혹미를 발산했다. 서정희는 최근 한 디지털 매거진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한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돼 20여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것이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1920년 프랑스 도빌로 떠난 휴가’로, 로맨틱하면서도 심플한 리조트 룩이다. 총 7벌의 의상을 선보인 서정희는 5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여신급 아우라를 풍겼다. 때로는 꿈꾸는 소녀처럼, 때로는 우아한 발레리나처럼, 때로는 애수와 관능을 간직한 모딜리아니의 그림 속 여주인공처럼 팔색조 자태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그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15년 홀로서기 후 변화된 마음가짐과 근황,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진솔하게 밝혔다. 특히 2017년 ‘정희’라는 에세이집을 내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냈다고 털어놨다. 서정희는 “‘정희’ 책에서도 쓴 이야기인데, 남양주 별내 살 때 한동안 엉터리로 살았다. 엉터리 음식을 먹고 꾸미지도 않고 지냈다. 그런데 그건 내가 아니었다. 나라는 사람은, 외적이건 내적이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도전하는 성향이다. 악플러들은 이런 내 모습을 싫어하는가 보다. 얼마 전 악플러들을 고소했고, 고소가 진행 중이다. 솔직히 마음이 비참하다. 아마 그들도 다 외롭고 힘들 것이다. 그렇다 해도 거짓 글을 올리면 안 되지 않나. 더 이상 참고 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정희니까’ 하고 나를 받아들인다. 나의 독특한 부분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누지 않은 것, 그것들을 후회하지 않게 더 예뻐지게 노력할 거다. 더 많이 도전할 거다. 1년을 10년 같이 살 것이다. 나를 살게 하고 날 지켜주고 일으키게 하는 건 신앙이다. 주님에 대한 믿음이다. 힘들 때마다 주님과 함께여서 견딜 수 있었다. 이렇게 견딘 것들을 나누고 싶다. 누군가에게 좋은 멘토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지오아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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