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리키친' 이혜정 등장? 유방녕·유민주 '선택 난항' |
| 2019. 05.18(토)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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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스터리 키친'에서 포항 대게를 둘러싼 대결이 펼쳐졌다. 18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에서는 정체를 숨긴 두 셰프의 예선전이 펼쳐졌다.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은 얼굴, 목소리, 직업을 알 수 없는 그림자 셰프들이 사방이 막힌 미스터리 키친에서 요리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콘셉트의 요리쇼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 경력 35년 차 백종원과 요리 초보 김성주가 이벤트 성으로 대결을 펼쳤다. 중식 셰프 유방녕,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 파티시에 유민주, 한식 셰프 이원일이 미식가 군단이 등장해 두 사람의 요리를 평가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결과는 백종원의 승리였다. 이어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다. 4명의 미스터리 셰프가 등장해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포항 대게를 주제로 핑크 셰프와 레드 셰프의 대결이 시작됐다. 핑크 셰프는 게다리살을 긁어내고, 레드 셰프는 게다리살을 막대로 밀어내며 조리 방법의 차이를 보였다. 백종원은 핑크 셰프가 게다리살 손질에는 익숙지 않아 보였지만, 마늘을 써는 손길이 능숙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백종원 김희철은 핑크 셰프를 이혜정으로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레드 셰프는 양파를 여유 있는 칼질로 손질해 전문가임을 짐작케 했다. 레드 셰프는 삶은 감자를 으깨 우유를 붓고, 달걀물을 준비하고 버터에 양파를 볶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추리 끝에 "게살을 감자에 넣으면 크로켓이다. 분명히 달걀물에 넣어 튀길 것"이라고 짐작했다. 김희철은 주짓수 달인이라는 레드 셰프의 정보를 듣고 그가 누구인지 추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레드 셰프의 대게 크로켓은 미식가 군단의 극찬을 받았다. 유민주는 젓가락으로 쪼개자 벌어지는 빵빵한 크로켓 속살에 감탄했고, 박상현은 대게를 아끼지 않고 팍팍 넣은 모습에 놀랐다. 이원일은 복잡한 과정을 거치고 조리했을 셰프의 내공을 칭찬했고, 유민주는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셰프이시길 바란다"고 평했다. 이어 핑크셰프의 게살 구름스프가 등장했다. 구름을 연상케 하는 머랭 아래로 튀긴 두부와 게살, 그 위로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더해져 시식 전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유방녕 셰프는 "전분이 고루 풀려있다. 아마추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민주 역시 "스푼이 이 정도 들어갔으면 흐트러질 법도 한데 아직도 제법 먹을 만하다"고 평가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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