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허경영 하늘궁, 천국 프리패스 '백궁 명패' 인기…충격 가격
2019. 05.17(금) 22:01
궁금한이야기Y 허경영 하늘궁 백궁 명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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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궁금한이야기Y' 허경영이 백궁(허경영이 말하는 천국) 명패를 만들면 천국에 심판 없이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스스로 신이 된 남자 허경영의 아방궁인 하늘궁에서 일어나는 믿기 힘든 사건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하늘궁 관계자는 제작진에게 백궁 명패 신청을 권했다. 관계자는 "상담만 하시면 쉽지 않을 거다. 요새 백궁 명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밀린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백궁 명패를 만든 한 남성 지지자는 "저희 같은 경우는 돌아가신 장인어른하고 네 명이 했다. 보통 그렇게 하면 1000만 원이다. 이게 저희한테 일종의 백궁 가는 티켓을 주신 거다"고 좋아했다.

또 다른 한 남성 지지자는 "내가 수입이 없으니 아들한테 돈 필요하니까 이유는 묻지 말고 300만 원 보내라고 했다"고 말했고, 한 여성 지지자는 "백궁 명패 만들어 놓으면 사는 게 많이 좋다"고 행복해했다.

백궁에 대해서 한 여성 지지자는 "우리가 죽으면 염라대왕이나 하느님 앞에 가서 심판받는다고 그러지 않느냐. 우리는 그게 없다. 곧장 천국에 간다"며 백궁 명패를 해야만 심판 과정 없이 천국에 직행할 수 있다고 믿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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