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충격과 눈물의 수염 왁싱 포착 (나혼자산다)
2019. 05.17(금) 10:10
MBC 나 혼자 산다, 조병규
MBC 나 혼자 산다, 조병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조병규가 속수무책으로 벗겨진다.

17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수염 때문에 남다른 고충을 겪고 있는 조병규가 왁싱샵을 방문, 극강의 고통으로 눈물 짓는다.

이날 조병규는 공포의 수염 왁싱에 앞서 안절부절못한다. 평소 고통이 싫어 마사지조차 받지 않는다며 프로 겁쟁이임을 자처한 그는 자리에 앉자마자 마취 크림을 찾고 보습용 솜으로 연신 얼굴을 닦는 등 정신이 쇠약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그는 “처음 왁싱했을 땐 잠깐 기절했다가 일어났다”며 또 한 번 예고된 기절 여행에 대한 공포감을 드러낸다. 턱수염부터 본격적인 왁싱이 시작되자 만사를 포기한 듯 처연해진 그는 할 말을 잃게 만든 고통에 결국 눈물샘이 폭발, 통증이 그대로 전해지는 날 것의 표정을 지어 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그는 뽑혀진 수염이 박힌 왁싱 조각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 갑작스런 엉뚱한 행동으로 보는 이의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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