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C 비틀즈 상륙" 방탄소년단, 美 '더레이트쇼' 출연 예고 |
| 2019. 05.16(목)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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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더레이트쇼 위드 스테판 콜베어'에 출연한다. 1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2시 30분 방송될 미국 CBS 토크쇼 '더레이트쇼 위드 스테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이하 '더레이트쇼')'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이날 오전 '더레이트쇼' 측은 본방송에 앞서 방탄소년단의 녹화 현장이 담긴 예고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더레이트쇼'는 현재 미국 토크쇼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CBS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그간 힐러리 클린턴, 레이디 가가, 라이언 레이놀즈 등 정치인, 가수, 배우 등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한 바 있다. '더레이트쇼'는 녹화 장소인 에드 설리번 극장으로도 유명하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가 미국에 상륙해 첫 공연을 펼친 곳이 바로 '에드 설리번 쇼'의 에드 설리번 극장이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은 수 차례 바뀌었지만 당시의 에드 설리번 극장은 그대로 남아있어, 미국 언론에서 '21세기 비틀즈'라는 극찬을 받았던 방탄소년단이 이 역사적인 무대에 서는 순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레이트쇼' 역시 비틀즈를 패러디해 방탄소년단의 출연 예고 영상을 제작했다. '더레이트쇼' 측은 내레이션과 자막을 통해 "1964년 2월 9일 비틀즈가 '에드 설리번 쇼'에서 미국 데뷔를 한 후 50년 하고도 5년 3개월 6일 뒤, 새로운 만인의 연인들(heartthrobs)이 상륙했다"라는 말로 방탄소년단을 소개했다. 이후 비틀즈 출연 당시와 유사하게 흑백 처리된 화면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 명씩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CBS 측은 녹화 당시의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비틀즈 콘셉트에 맞춰 검은 정장을 맞춰 입고 무대를 펼치고 있다. 또한 드럼에 'BTS' 로고를 새겨 비틀즈를 오마주한 모습이다. 관객들의 열광적인 모습도 함께 공개돼 의미를 더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엘렌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 쇼)', ABC '지미 키멜 라이브(지미 키멜 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여기에 '더레이트쇼'까지 출연하며 미국 유명 토크쇼 순례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BMA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빌보드 톱 듀오/그룹 부문 2관왕에 오르며 세계적인 기록을 썼다. 이후 미국에서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시작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시카고에서 4회 공연을 마쳤다. 향후 미국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시즈오카 등지에서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cott Kowalchyk/C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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