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母 김예령, 이영은家 골칫덩이 신세 [종합] |
| 2019. 05.15(수) 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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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남편 김사권의 과거 상처가 드러났다. 15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2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한준호의 생모가 변명자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변명자와 원수처럼 지내던 나영심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나영심은 딸 왕금희에게 “아, 너무 끔찍하다. 저 여편네가 네 시어머니냐”라며 방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나영심은 변명자를 집에 들인 이 상황을 어쩌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변명자는 과거 아들 준호를 버리다시피 한 무책임한 엄마였다. 한준호는 뒤늦게 나타난 변명자에게 증오의 눈빛을 보내며 “떠나라. 처가 문지방에서 쥐 죽은 듯 어떻게 사냐. 돈 때문에, 돈 달라고 왔냐”라고 비아냥댔다. 변명자는 “준호야”라며 아들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지만, 한준호는 “다시는 그 이름 부르지 말라. 나 한 번도 당신 엄마라고 생각한 적 없다”라며 차갑게 선을 그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변명자와 한준호의 과거가 드러났다. 변명자는 비록 어린 한준호를 버리고 나갔으나 몸이 불편한 남편 수발을 위해 집에 드나들었다. 그럼에도 한준호는 어린 시절 자신을 버렸다가 다시금 돌아온 변명자를 용서할 마음이 없었다. 한준호는 “(아버지) 수발 내가 다 들테니까 언제든지 나가라”라며 엄마에게 선을 그었다. 변명자는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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