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5년 만에 공식석상 외출 '성공적' [TV온에어]
2019. 05.14(화) 06:50
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공식석상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허규 신동미,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윤상현이 출연한 영화 '걸캅스'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결혼 5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이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발표 직후 윤상현의 출연작 영화 '덕수리 5형제' 시사회에 동반 참석한 바 있다. 이후 메이비가 출산과 육아를 거듭하고, 윤상현이 드라마 뮈주의 작품 활동을 하며 두 사람이 시사회에 함께 할 기회가 없었다.

이에 메이비는 시사회 참석 전부터 긴장한 모습을 역력히 드러냈다. 메이비는 5년 간의 출산, 육아로 인해 달라진 자신의 외모를 걱정했고, 윤상현은 '사랑꾼' 답게 그런 아내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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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큰 딸을 데리고 시사회 현장에 도착했다. 한껏 긴장해 있던 메이비는 라미란, 이성경, 수영의 입담에 웃음을 터트리며 불안을 가라 앉혔다. 라미란과 이성경은 평소 촬영 현장에서도 가족 자랑 밖에 모르는 가정적인 윤상현의 모습을 언급하며 메이비를 안심 시켰다.

이어 윤상현은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메이비는 객석으로 향해 무대인사를 지켜봤다.

윤상현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마지막으로 "오늘 여기에 함께 와 준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짧은 찰나에 아내의 위치를 파악한 윤상현은 메이비의 눈을 쳐다보며 이 말을 전했고, 수많은 관객들이 있는 영화관이 오로지 둘만의 장소로 변했다.

메이비는 감동해 눈시울을 붉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윤상현은 "아내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서 계속 찾았는데 위 쪽에 앉아 있는 걸 발견했다. 집에서 매일 봤지만 밖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니 반가우면서 기분이 정말 좋더라. 내가 이 사람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대로 말했을 뿐"이라며 사랑꾼 다운 애정을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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