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소현 위해 요리 선보인 샘킴 vs 정호영 [종합]
2019. 05.14(화) 00:03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슈퍼 워킹맘' 특집을 맞아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김성주 안정환 진행 아래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유현수, 레이먼킴, 송훈이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을 위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김소현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노래 '피 땀 눈물'을 패러디 한 '노 땀 눈물' 콘셉트의 요리를 의뢰했다. 땀이 없이는 못 먹을만한 매콤한 요리를 의뢰한 것. 김소현에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정호영과 샘킴이 먼저 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공동 1위일 뿐만 아니라 지난해 성적이 3승 3패로 대등한 실력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정호영의 안무를 좋아한다"고 말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팬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정호영은 "오늘 안무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원성을 받았다. 정호영은 자신의 요리 '청양공주'를 소개하며 짧은 안무를 선보였다. 갑작스레 준비한 안무인 듯 엉성한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일본의 마제 소바 같은 요리를 준비했다. 매콤한 비빔면이다"라며 요리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김소현이 콜라비 깍두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떡갈비에 넣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샘킴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지금 이 순간'을 패러디해 '지금 이 순간, 전골처럼'을 외치며 요리를 소개했다. 그는 "청양고추로 곁들인 수제비 전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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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먼저 정호영이 준비한 '청양공주'를 맛봤다. 그는 "맛보기도 전에 너무 예뻐서 건들기가 어렵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 "너무 맛있다. 매콤 달콤 새콤의 삼박자가 일품이다"고 극찬했다. "맛도 예쁘냐"는 질문에 김소현은 "너무 아름답다. 생각보다 매콤하다"고 답했다. 이어 맛본 떡갈비도 칭찬이 이어졌다. 장윤정은 "김소현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맛있다는 증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소현은 "밥 두 공기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샘킴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다음 요리는 샘킴의 전골 요리였다. 샘킴은 직접 김소현에게 서빙 및 요리에 대한 설명을 하며 추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샘킴의 요리를 맛본 김소현은 "매콤하지가 않다"고 말해 샘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샘킴은 급히 "간장 소스를 넣어 먹어야 한다"며 식사 방법을 설명했다. 간장 소스를 넣자 김소현은 "소스를 다 넣으니까 딱 내 취향"이라며 달라진 반응을 보였다.

최종 김소현의 선택은 샘킴이었다. 김소현은 "공연이 끝난 뒤를 생각하라는 안정환의 발언이 주요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는 비빔면을 먹겠지만 공연 후에는 전골을 먹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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