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 아련한 감성 담은 밤 벚꽃
2019. 05.10(금) 16:15
MBC 봄밤, 정해인 한지민
MBC 봄밤, 정해인 한지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봄밤’이 배우 한지민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보는 이들의 아련한 감성을 깨우고 있다.

10일 MBC 새 월화드라마 ‘봄밤’(극본 김은·연출 안판석)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자신의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여자 이정인으로 분한 한지민과 가슴 따뜻하고 강직한 남자 유지호 역할을 맡은 정해인이 만나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눈물이 번진 얼굴로 봄밤을 거닐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그대로 둔 채 아련하게 떨어지는 벚꽃 잎들 사이를 걷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가슴을 저리게 만든다.

특히 눈물의 이유인 듯 “어떤 것도 바라지 않을 테니까 정인 씨만 볼 수 있게 허락해줘요”라는 정해인의 담담한 고백의 목소리는 터져버릴 것 같은 감정을 선사, 마치 물밀 듯이 밀려온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을 연상케 해 더욱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이것도 인연이면 인연인데 우리 친구해요”라는 한지민의 목소리가 공개, 극 중 이정인과 유지호 관계의 시작을 암시했기에 이번 3차 티저 영상은 친구를 넘어 한층 더 깊은 관계가 될 두 사람의 애틋한 상황을 예감케 하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해진다.

과연 이정인은 유지호의 독백에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또한 이정인의 눈물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봄밤’의 첫 방송은 22일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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