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7살 조카에 발레 배웠다"
2019. 05.08(수) 17:27
오마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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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오마이걸 멤버 지호가 신규앨범의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오마이걸(효정 승희 지호 미미 비니 유아 아린)의 첫 번째 정규앨범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MC딩동이 맡았다.

오마이걸은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듯한 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에 발매한 콘셉트에 비해 성숙한 느낌을 선사했다.

"발레복을 입고 포스터를 찍었는데 부담되지 않느냐"는 MC딩동의 질문에 멤버들이 입을 열었다. 아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색다른 콘셉트에 도전한다고 생각했다. 복장이 복장이니 만큼 다이어트가 자극됐다"고 답했다.

이에 MC딩동은 "가장 발레복이 잘 어울렸던 멤버가 누구냐"고 되물었다. 효정은 잠시 고민하더니 "지호가 가장 잘 어울렸다"고 말했다. 기분이 좋아진 효정은 앞으로 나와 짧은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어디서 발레를 따로 배웠냐"는 질문에 효정은 "7살 조카가 발레를 배운다. 곁눈질로 배웠다"고 답해 웃음을 샀다.

이날 오마이걸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했다. 비니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이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승희는 "멤버들의 유닛곡을 포함해 다양한 콘셉트를 준비했다. 오마이걸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고 덧붙였다.

오마이의 신규 앨범 '더 피프스 시즌'은 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경쾌하고 클래식한 드럼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에게 다가온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에 비유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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