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김지혜♥파란 최성욱, 6월 7일 결혼 "13년 전 첫사랑" [전문]
2019. 05.08(수) 11:37
김지혜 파란 에이스 최성욱
김지혜 파란 에이스 최성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캣츠 김지혜와 파란 최성욱(활동명 에이스)이 결혼한다.

김지혜는 8일 개인 SNS를 통해 최성욱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해당 글을 통해 김지혜는 "그동안 연애공개하는 것도 뭔가 쑥스러워서 안 올렸는데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드디어 결혼합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혜는 예비남편 최성욱 에 대해서 "13년 전 제 첫사랑"이라면서 "파란의 에이스로, 캣츠의 김지혜로 활동하던 당시 어린 나이에 만나 조금은 장난치듯 풋풋하게 시작했다. 1년 반, 2년 정도 만나다 결국은 이별하게 됐고 그 뒤 10년은 가장 친한 남사친으로 제 옆을 든든히 지켜줬다. 오랜 시간 친구 사이로 지내면서 서로의 기쁜 일, 슬픈 일을 함께 하며 서로의 편이 됐고 어느 순간 제 인생에 너무 소중한 사람이 돼버렸다"고 결혼 계기를 밝혔다.

김지혜와 최성욱은 다음 달 7일 결혼할 예정이다.

한편 최성욱은 지난 2005년 파란으로 데뷔, 에이스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JTBC '슈가맨2' 출연을 계기로 같은해 9월 파란 라이언(주종혁), PO(이수인)와 재결합해 화제가 됐다.

김지혜는 지난 2007년 캣츠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화장품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다음은 김지혜 결혼 소감 전문이다

결혼합니다. 아침부터 깜짝 놀라셨지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릴 줄이야.. 그동안 인스타에 연애공개 하는것도 뭔가 쑥스러워서 안올렸는데, 결혼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네요.. 드디어 미스찌 결혼합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하고싶은말도 마냥 자랑하고 싶은것도 참으로 많은데 참느라 혼났어요.

저.. 첫사랑이랑 결혼해요.(아직도 너무 신기해요) 남편이 될 친구는 13년전 저의 첫사랑이에요.. . 파란의 에이스로 , 캣츠의 김지혜로 활동하던 당시 어린나이에 만나 조금은 장난치듯 풋풋하게 시작했어요. 1년반-2년정도 만나다가 여느 어린커플들처럼 투닥거리며 결국은 이별하게 되었고, 그 뒤 10년은 저의 가장 친한 남사친으로 제옆을 든든히 지켜줬어요.. 오랜시간동안 친구사이로 지내면서 서로의 기쁜일, 슬픈일을 함께하며 늘 서로의 편이 되었고 어느순간 제 인생에 너무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앗.. 그렇다고 엄청 성숙하게 서로를 위해주고 어른스러운 커플은 아니랍니다) 성향이 너무나 비슷하고 동갑내기 커플이다보니 아직도 투닥거리면서 싸우고 장난기가 가득한 커플이지만 평생 이렇게 웃으면서 살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어요.

늘 제인스타를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어요. 저희의 결혼으로 너무나 기뻐하실 분들도, 그리고 조금은 속상하실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제가 잘 할게요.. 예쁘게 봐주세요! 아직은 실감이 안나는 결혼이지만, 많이 축복해 주실거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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