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청춘들 [TV온에어]
2019. 05.08(수) 06:10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이 가족 같은 자연스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오현경, 박선영, 김광규, 최민용, 감독 양익준, 가수 양수경, 김부용, 방송인 구본승, 강경헌, 최성국 등이 출연한 가운데 곡성에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수경은 계속해서 소화 불량을 호소하며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차와 과일을 먹어봐라는 권유에도 수경은 힘이 없는 듯 몰래 약을 입에 물었다. 계속된 멤버들의 걱정에 양수경은 "속이 너무 안 좋아서 트림이 이상하게 나온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현경은 "체한 것 같다"고 거들었다. 박선영은 "손이 차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구본승은 "누가 체했냐"고 묻더니 수지침을 들고 방에 들어왔다. 최민용은 계속해서 양수경의 등을 치고 몸을 풀어주는 등 최선을 다해 양수경을 간호했다. 최성국은 "방에 들어왔는데 양수경의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었다"며 우려를 표했다. 멤버들에 고마움을 느낀 양수경은 "혼자 있었으면 외로웠을 텐데 같이 있으니까 좋다"고 이야기했다.

수지침을 사용해 피를 뽑았음에도 최민용은 계속해서 양수경을 마사지했다. 이어 그는 체했을 때 좋은 운동을 선보이며 끝까지 양수경을 챙겼다. 강경헌은 "언니 발이 작다"고 농담을 건네며 양수경의 발을 마사지했다. 양수경은 멤버들의 걱정에 화답하 듯 트림을 하며 나아진 몸을 증명했다.

이날 오현경과 박선영은 처음 만났음에도 친구 같은 모습을 보였다. 박선영은 오현경이 홀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자 앞서서 오현경의 등을 마사지해줬다. 두 사람은 마치 죽마고우 같이 잠이 들 때까지 서로의 고민을 얘기하며 밤을 지새웠다. 이에 오현경은 "너를 만나게 돼서 고마운 하루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선영은 "다들 나 같은 남자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고 농담을 건넸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아침이 밝자 여성 멤버들은 넓은 방에 모여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각자 팩, 화장 등으로 개인정비를 하는 모습이 마치 자매 같은 느낌도 선사했다. 여기에 최민용도 가세해 많은 누나들을 가진 동생의 모습을 보였다. 민용은 누나들의 케어를 받아 깔끔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했다.

이날 누룽지를 나르던 김광규는 계단에서 엎어졌다. 김광규는 "창피하다"며 민망함을 숨기지 못했다. 강경헌은 "광규 오빠 또 넘어졌냐"며 광규를 걱정했다. 최민종은 "창피하면 카메라 뒤로 갈까"라고 물으며 형제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최성국은 "김광규가 넘어질 때쯤 눈이 마주쳤다"며 지나간 일을 회상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아침 식사를 시작한 멤버들은 서로 챙겨주고 먹여주며 우애를 돈독히 했다. 하지만 사고는 또다시 일어났다. 강경헌은 뜸을 들이던 냄비밥을 들고 부엌 밖으로 나섰다. 이어 그는 김광규가 넘어진 곳에서 똑같이 엎어지며 걱정과 함께 웃음을 선사했다. 경헌은 "어렵게 가져온 밥이다"라며 걱정하는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오현경은 멤버들의 가족 같은 면을 칭찬했다. 그는 "양수경이 세심하게 챙겨줬다. 언니 같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현경은 "박선영이라는 사람을 알게되서 좋다. 번호 따 갈 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현경은 "부탁하면 즉각적으로 행동하는 동생들 덕분에 편하게 지냈다"며 최민용, 구본승, 김부용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불타는 청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불타는 청춘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