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미카엘 vs 정호영, VAR 부르는 진검승부 [종합]
2019. 05.07(화) 00:19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코미디언 유세윤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김성주 안정환 진행 아래 샘킴, 김풍,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유현수, 레이먼킴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유세윤을 위해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세윤의 '술 잘 마시는 친한 누나' 콘셉트 요구에 맞춰서 미카엘과 정호영이 나섰다. 두 사람은 유세윤 부부를 위한 술안주를 선보였다. 미카엘은 시작 전부터 "종로 주막거리를 섭렵했다. 파전과 막걸리를 사랑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종로는 무조건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세윤은 "평일에 가면 또 다른 감성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미카엘이 준비한 요리의 제목은 '이런 된장'이었다. 미카엘은 "강된장, 감자, 돼지 목살을 이용한 스튜로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안주"라고 소개했다. 정호영은 유세윤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요리 제목을 '막걸리 칼라 파워'로 정했다. 정호영은 "수육과 주꾸미 무침을 곁들인 요리, 감자 호박전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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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경합은 완성 때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정호영과 미카엘이 동시에 벨을 누른 것. 이에 제작진 측은 카메라에 담긴 영상을 다시 보며 사실 확인에 나섰다. 이를 보던 안정환은 "월드컵보다 더하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같다"고 이야기했다.

유세윤은 미카엘의 요리를 한 입 맛보자마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돼지 냄새가 나진 않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유세윤은 "전혀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유세윤은 과거 아내와 함께 있던 일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유세윤은 정호영의 요리에 도전했다. 유세윤은 수육과 전을 입에 넣는 동시에 눈을 감아 맛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전의 식감과 맛이 너무 특별하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최종 승리는 정호영에게 돌아갔다. 유세윤은 "추억을 부르는 맛.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의 빗소리를 들은 것 같다"며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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