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김풍 vs 유현수, 나비족·프레디 머큐리 분장 '폭소'
2019. 05.06(월) 23:55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코미디언 유세윤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김성주 안정환 진행 아래 샘킴, 김풍,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유현수, 레이먼킴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유세윤을 위해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세윤의 요구에 맞게 B급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유현수와 김풍이 나섰다. 김풍과 유현수는 각각 '보헤미안 미슐랭', '나비족 세트'으로 자신의 요리를 소개했다. B급 감성에 맞추기 위해 김풍과 유현수는 요리 이름에 맞춰 분장했다. 김풍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를, 유현수는 영화 '아바타'에 등장한 나비족을 패러디했다. 이 모습을 본 유세윤은 "감동이다. 두 사람이 패배했을 때 모습이 너무 설렌다"고 답해 웃음을 샀다. 이에 김성주가 "지는 사람은 분장을 유지하고 귀가해라"며 벌칙을 추가해 대결이 한층 치열해졌다.

유현수는 셰프의 근엄한 모습과는 달리 "20년 동안 나비족 요리를 했다"며 뻔뻔하고 유머 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나비족 세트의 구성은 번데기와 당근을 이용한 '나비 볶음밥'과 순대를 이용한 스테이크였다. 김풍은 여행 가이드 잡지 '미슐랭 가이드'를 패러디했다. 그는 "미슐랭을 B급 감성으로 재해석해보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두 사람의 음식을 맛본 유세윤은 "유현수의 음식을 맛보니 김풍 요리가 평범해 보인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종 승리자가 김풍으로 결정되며 반전을 선사했다. 김풍은 '마마'를 외치며 기쁨을 표현했다. 유세윤은 "B급으로서 두 요리 모두 이상했다. 유현수가 저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걸 보고 싶었다"며 최종 평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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