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 김소연에게 "좋아한다" 기습키스·고백 [종합]
2019. 04.28(일) 21:26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태주가 강미리에게 기습 키스 한뒤 고백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 23, 24회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회사를 그만두고 유학을 가는 걸 선택했다. 이에 한태주(홍종현)는 갑작스러운 진심을 전했다.

앞서 강미리는 "같이 저녁 먹자"며 한태주를 불러냈다. 한태주는 "왜 이렇게 보기가 힘드냐. 전화는 왜 안 받냐"고 물었다. 강미리가 "왜 전화했냐"고 묻자 한태주는 "걱정돼서 그랬다. 창립 기념일 때 표정이 좋지 않았다"고 답했다.

강미리는 "같이 말싸움을 하는 것도 이제 끝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태주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강미리는 "이번 달 말에 사표 내고 유학 갈 거다"라며 고백했다. 놀란 한태주는 "왜 갑자기 유학 가냐"고 물었다. 이에 강미리는 "갑자기가 아니다. 몇 년 전부터 생각한 거다"라고 말했다. 한태주는 "대표 때문에 그러냐"고 되물었고 강미리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하며 반박했다. 이어 강미리는 "너에게 가장 먼저 특별히 얘기해주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태주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왜 나한테 가장 먼저 말해주냐"고 물었다. 이에 강미리는 "가장 아끼는 후배라서 그렇다"고 답해 한태주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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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리를 데려다주던 한태주는 다시 한번 "왜 나에게 먼저 얘기해 준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미리가 다시 한번 같은 대답을 하려 하자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기습적인 키스를 했다. 당황한 강미리는 한태주의 머리를 가방으로 내려치며 "버릇없이 무슨 짓이냐"고 소리쳤다. 한태주는 "선배를 좋아한다"고 진심이 담긴 고백을 전했다. 이에 강미리는 "내일 회사에서 보자"며 화를 내며 돌아섰다. 한태주는 굴복하지 않고 "부장이 여자로 보인다. 사랑하는 것 같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강미리와 전인숙(최명길)의 갈등이 심화됐다. 전인숙은 아들 한태주와 대화하며 "강 부장이 마음에 안 든다"고 밝혔다. 또한 창립 기념일에서도 강미리에게 싸늘한 반응을 계속해서 보여주며 강미리를 실망하게 했다. 강미리는 전인숙에 대한 자료와 어릴 적 사진을 불태우며 "바보같이 엄마라고 기다렸다"며 전인숙에 대한 실망감을 표했다. 이에 강미리, 전인숙, 한태주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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