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최명길 "김소연 마음에 안든다" 불편한 심기 드러내
2019. 04.28(일) 20:27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전인숙이 한태주에게 강미리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에서는 전인숙(최명길)이 한태주(홍종현)에게 "강미리(김소연) 부장 마음에 안 든다"고 밝혔다.

앞서 한태주는 전인숙에게 서류를 갖다 주러 사무실에 방문했다. 둘의 짧은 대화 중 한태주는 "강 부장한테 못되게 구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전인숙은 "늦은 시간까지 함께 있던 이유가 뭐냐. 출근을 같이 한 이유는 뭐냐"고 추궁했다. 이어 전인숙은 "네가 신분을 숨기고 입사한다는 걸 찬성한 건 배울게 많을 거라고 생각해서 허락한 것. 부작용을 예상하긴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낭만에 젖어 본분을 망각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았다"며 덧붙였다.

한태주는 "상관이고 배울게 많은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인숙은 "강 부장은 과외선생 같은 사람이다. 내가 믿고 맡겨야 하는 사람인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태주는 "업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고 반박했다. 전인숙은 "강 부장을 감싸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한태주는 "그러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내 전인숙은 "바쁘니 나가봐라"고 말해 한태주와 전인숙간의 갈등이 끝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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