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배정화, 정문성 살리기 위해 등장[종합]
2019. 04.23(화) 23:35
SBS \
SBS \'해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해치'에서 반란의 실패로 고주원이 밀풍군 정문성을 버렸다.

23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 43화, 44화에서는 밀풍군 이탄(정문성)과 이인좌(고주원)의 난이 끝내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는 연잉군 이금(정일우)의 승리가 이어졌다. 박문수(권율)를 주축으로 한 군은 이인좌의 병력을 증원병력을 중간에서 차단 해 큰 승리를 거뒀다. 민진헌(이경영)의 역할이 컸다. 민진헌은 이금에게 "밀고자가 있으니 조심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를 들은 이금은 박문수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기세를 이어 박문수는 경상도를 탈환하는 군 병력에 합류에 다시 되찾는 데 성공했다.

또한 연잉군 이금은 반란군의 가족들에게 죄를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란에 동조한 백성들을 색출해 징벌하는 것 또한 금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민진헌과 이광좌(임호)는 이에 우려를 표했지만 이내 이금의 생각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됐다. 많은 백성들이 반란에 가담하는 걸 포기하고 이인좌를 배신하기 시작한 것.

산 중턱으로 피난을 간 밀풍군 이탄은 연인 천윤영(배정화)에게 "아직 나를 위한 백성들이 있다. 희망이 있다"며 계속된 패배에도 냉정하게 판단하지 못했다. 이에 실망한 천윤영은 밀풍군 이탄을 떠나기로 다짐했다.

밀풍군 이탄을 떠난 천윤영은 옛 연인 달문(박훈)을 찾아갔다. 천윤영은 이인좌의 위치를 알려줄 테니 선처해주기를 호소했다. 이에 달문은 연잉군 이금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천윤영을 살려주길 부탁해 천윤영을 눈물짓게 했다.

또한 밀풍군 이탄은 자신이 믿던 백성들에게 배신을 당한 위기해 처했다. 밀풍군 이탄을 고발하고 선처를 받기 위해 반란에 동조한 세력들이 이탄을 불러냈다. 천윤영은 이용 당하는 이탄에게 연민을 느껴 고민에 빠졌다. 결국 그는 이탄에게 도망치라고 알리기 위해 그의 앞에 등장했다.

방송 말미에 천윤영의 배신으로 이인좌의 위치를 알게 된 박문수는 도망을 치던 이인좌 일당들과 마주했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인좌의 난의 마무리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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