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합천 쇠고기탕면·메기탕·메기전골, 효도 보양식 [종합]
2019. 04.23(화) 19:50
2TV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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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메기탕, 메기 전골, 쇠고기 탕면 등 별미가 등장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대동 맛 지도' 코너에서는 메기탕, 메기 전골, 쇠고기 탕면 맛집이 소개됐다.

민물 메기탕 맛집은 경남 합천군 합천읍에 위치해있다. 얼큰한 국물과 맛본 손님은 "효도 보양식"이라며 칭찬했다. 사장은 "매일 메기를 공수받아 사용한다. 비린내를 없애는 비결은 월계수 잎과 생강"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장은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난다. 싱싱한 메기가 비법"이라고 덧붙였다.

메기 전골도 인기다. 육수 반 고기 반으로 군침을 자아낸 전골은 우동면까지 넣어 훌륭한 한 끼를 선사했다.

합천의 또 다른 별미는 쇠고기 탕면과 가지 새우튀김이다. 손님은 "예상하지 못한 맛. 국물이 너무 깔끔하고 고기가 부드럽다"며 평가했다.

부드러운 소고기의 비법은 베이킹 소다였다. 사장은 "소다가 고기 육질을 연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파뿌리, 표고버섯 뿌리, 생강 등 20여 가지의 재료가 들어간다"며 시원한 국물의 비결을 밝혔다.

사장의 또 다른 대표 메뉴는 가지 새우튀김이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에 손님들은 연신 감탄을 연발했다. 사장은 "고구마 전분을 넣어 튀김 반죽을 만든다"고 전했다. 일반 반죽과의 차이점이 궁금했던 제작진은 이를 실험해봤다. 이내 고구마 전분을 넣은 고기 반죽이 기름 위로 더 빨리 떠올랐다. 사장은 "기름을 덜 먹어 더 바삭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장은 중화요리 4대 문파 출신 45년 경력의 요리사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사장은 "자신의 건강을 걱정한 아내가 시골로 가자고 했다"며 합천으로 온 이유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2TV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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