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걸리버. 100대 가왕 등극…홍경민·하진·이상미·유승우 꺾었다 [종합] |
| 2019. 04.21(일)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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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 이상미 하진 유승우 홍경민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복면가왕'에서 걸리버가 100대 가왕이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100대 가왕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블루마우스와 벌거벗은 임금님의 대결이 펼쳐졌다. 무대에 오른 블루마우스는 자우림 '헤이 가이즈(Hey Guyz)'를 열창했고, 벌거벗은 임금님은 존박 '네 생각'을 선곡해 불렀다. 결과는 벌거벗은 임금님이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블루마우스의 정체는 밴드 익스 출신 보컬 이상미였다. MBC 대학가요제에서 우승한 익스 출신 이상미는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며 보컬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요가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파워워킹, 우왕의 대결이 펼쳐졌다. 파워워킹은 아이유 '입술 사이(50cm)'를 선곡해 섹시함이 묻어나는 블루스 풍의 보컬로 노래를 재해석했다. 우왕은 이승열 '날아'를 선곡해 터프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결과는 48대 51로 우왕의 승리였다. 파워워킹의 정체는 10년차 싱어송라이터 하진이었다. 하진은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주제곡 '위 올 라이(We All Lie)'를 부른 주인공이다. 이날 하진은 판정단 윤상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3라운드로 진출한 벌거벗은 임금님, 우왕의 대결이 벌어졌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김광석 '거리에서'를 선곡했고, 우왕은 플라워 '크라잉(Crying)'을 불렀다. 결과는 39대 60으로 우왕의 승리였다. 가면을 벗은 벌거벗은 임금님 정체는 바로 유승우였다. 과거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활약했던 유승우의 등장에 그의 정체를 맞추지 못한 연예인 판정단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방어전에 나선 가왕 걸리버는 이적 '빨래'를 선곡해 감성 가득한 목소리를 뽐냈다. 결과는 68대 31, 걸리버가 가왕 자리를 방어하고 100대 가왕의 영예를 안았다. 걸리버는 "특별한 순간에 선물 같은 순간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가면을 벗은 우왕 정체는 홍경민이었다. 모든 판정단이 예상한 결과였다. 홍경민은 "많은 분들이 내 목소리를 잘 알아보신다고 해서 내가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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