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할담비 지병수 "광고 3개 촬영, '미쳤어' 별명 됐다"
2019. 04.17(수) 00:25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 퀴즈 온 더 블럭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첫 방송부터 화제의 인물과 만났다.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밤 11시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퀴즈 룰로 돌아온 유재석 조세호의 퀴즈쇼가 펼쳐졌다.

이날 서울 종로구를 찾아 시민들을 만난 유재석 조세호는 최근 '할담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병수 할아버지를 인근 노인복지관에서 만났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주변에서는 박세리가 경제 침체할 때 올라가고, 그 다음 경제 침체할 때 박찬호가 올라가고, 꼭 그런 거 같다더라"고 주변의 반응을 전했고, 유재석은 "그 말씀은 박세리 박찬호가 있었다면 지금은 어르신이 있다는 말씀이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병수 할아버지는 "이름을 모르니까 동네와 복지관에서 별명이 '미쳤어'가 됐다. 광고도 3개 촬영했다"고 말해 유재석 조세호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불편한 점을 묻는 질문에는 "주위에서 사진 찍고 그러니까 피곤하다. 응대 안 하면 '변했다'고 할 거 아니냐"고 유쾌하게 답했다. 이어 지병수 할아버지는 카라, 티아라, 포미닛 등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말했고, 티아라 '러비더비'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여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박자와 절묘한 줄다리기를 하는 지병수 할아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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