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 분노” 양동근·양세종·양주호·양현민·양익준, 마약투약 해프닝 ‘선 긋기’ |
| 2019. 04.13(토)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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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양모씨 양동근 양세종 양주호 양현민 양익준 필로폰 마약 투약 해프닝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남성 영화배우 양모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소식 알려진 가운데, 국내 양 씨 성을 가진 남성 배우들이 이번 사태에 억울하게 소환되며 억측에 시달렸다. 이에 각 배우의 오랜 팬들은 이 같은 불미스러운 사태에 아티스트가 명명된 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출하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 논현동 한 호텔 근처 도로에서 남성 영화배우 양씨가 대로를 뛰어다니다 파출소에 연행됐다며, 간이 마약 검사 결과 양씨에게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양 씨 성을 가진 다양한 국내 남자배우들의 이름을 입에 올리며 해당 상황을 추정했다. 양 씨 성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무분별하게 오욕을 뒤집어쓴 격이다. 양익준, 양동근, 양세종, 양주호, 양현민이 이번 사태에 줄줄이 소환됐다. 각 소속사 측은 티브이데일리나 공식입장, SNS 등을 통해 이번 사안과 관련이 없음을 명시했다. 특히 양동근 측은 “양씨 성을 가진 죄로 별소문을 다 만들어내는 것 같다”는 공식입장을 내며 해당 사안의 당혹감을 한큐에 일갈, 요약했다. 사회적으로 문제시되는 마약 사태에 애먼 배우들이 소환됐다. 충실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던 이들로선 자칫 필모그래피나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배우에게 오래도록 충성해온 팬들은 유달리 분노를 드러내며 마약이라는 범죄 현안 자체에 몸서리를 치고 있는 상황이다. 양세종의 팬이라고 밝힌 한 20대 여성은 “양세종의 반듯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금이 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양세종의 경우 다양한 로맨스, 밤 10시대 미니시리즈 등에서 활약해온 배우다. 극중 캐릭터 이미지와는 한참 동떨어진 이번 스캔들에 유달리 불똥을 맞은 격이다. 양동근의 팬은 “마약 소동 탓에 우리 배우 근황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라는 한숨 섞인 우스갯소리를 터뜨리기도 했다. 양동근은 현재 모처에서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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