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호박즙, 곰팡이 논란에 임지현 사과 "진심으로 죄송, 환불 약속"
2019. 04.04(목) 09:55
임블리 호박즙 임지현
임블리 호박즙 임지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84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 임블리(본명 임지현)의 일명 '임블리 호박즙'이 곰팡이 논란에 휩싸였다.

임블리 호박즙은 호박씨까지 추출한 제품으로 임산부 붓기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입소문이 나 SNS상에서 '붓기즙'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곰팡이 논란이 불거지면서 공식 사과했다.

임블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박즙 곰팡이 사태를 인정하고 소비자에게 환불을 약속했다.

그는 "연락 없으신 블리님들은 환불을 도와드리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전에 구매하셨는데 문제는 없지만 남아있는 것이 먹기 불안하다하시면 그것도 환불해드리오니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호박즙은 용기변경 등 개선방법을 확실하게 체크하기 전까지는 우선 생산을 보류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또한 곰팡이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확인 결과 스파우트 파우치의 입구가 덜 잠겨 공기 중에 떠도는 균과 만나 곰팡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임블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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