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논란' 황하나, 남양유업 "일가족 모두 회사와 무관" |
| 2019. 04.02(화)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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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하나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SNS 인플루언서인 황하나의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남양유업 측이 회사와는 연관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1일 황하나가 과거 마약 투약 혐의을 받았으나 경찰의 봐주기 수사 덕에 법망을 빠져나갔다는 주장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대학생 조 모 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판결문에 따르면 조 모 씨와 황하나는 필로폰을 함께 투약을 한 것으로 드러난다. 또한 조 모 씨에게 필로폰 0.5g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황하나는 소환 조사도 받지 않은 채 처벌을 피해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야기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2년 후에야 황하나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또한 이에 앞서 2011년에도 압구정 인근에서 대마 흡연 혐의로 적발됐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 측은 2일 공식입장을 통해 "황하나 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며 황하나 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아울러 오너 일가 봐주기 식 수사 의혹과 관련해 회사는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남양유업 측은 "일부 언론이 황하나 씨를 고인인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 지어 보도하고 있다. 임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까지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연관해 보도할 것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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