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X성훈, '나혼자산다' 뒤흔든 파워 워킹 [TV온에어]
2019. 03.30(토) 07:40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성훈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성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달심'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해 성훈의 일일 강사가 됐다. 성훈은 아픈 몸을 이끌고도 완벽한 워킹을 선보이기 위해 투혼을 펼쳐 감동을 자아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성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성훈은 패션위크 무대에 모델로 참여하게 돼 개인 운동에 나섰다. 그간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를 가꾼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성훈은 호랑이 관장과 함께 운동하며 허리 디스크가 있음에도 최선을 다해 자세를 가다듬었다.

이후 성훈은 연습실로 향해 일일 강사를 만났다. 바로 톱모델인 한혜진이 등장한 것이다.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성훈은 "그 사단이 나기 일 주일 전에 녹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달심!"을 외치며 반가워 했고, 다른 무지개 회원들 역시 한혜진의 등장을 반겼다.

한혜진은 지난 몇 주 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 성훈에게 워킹 연습을 시켰다. 직접 시범을 보이며 국보급 워킹을 뽐내기도 했다. 그간 '달심' 캐릭터로 웃음을 주던 한혜진 대신 톱모델 한혜진의 모습이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정말 멋있다"며 감탄했다. 멤버들은 급기야 직접 워킹에 도전하기도 해 독특한 워킹 포즈들로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허리 디스크가 오고 어깨가 많이 아픈 상태에서도 꿋꿋하게 워킹 연습을 이어나갔다. 한혜진이 걱정할 정도로 자세가 틀어져 있고 어깨 한 쪽이 내려앉은 상황. 성훈은 허리를 펴고 제대로 걸을 때 통증을 느낀다면서도 "걸을 때 몇 걸음만 참으면 된다"고 쿨하게 말했다. 한혜진은 그런 성훈에 대해 "100점 만점에 90점.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하며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성훈은 한혜진과 함께 워킹을 하며 포즈를 점검했다. 한혜진은 무심하게 시선을 던지고 돌아 나가는 모습을 시범 보이며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당분간 '나 혼자 산다'에서 볼 수 없을 '달심' 한혜진의 빠른 복귀를 바라게 하는 에피소드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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