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강예원이 소개하는 '왓칭'·이학주 [종합]
2019. 03.28(목) 12:27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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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강예원이 영화 '왓칭'을 소개하고 함께 출연한 배우 이학주를 칭찬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왓칭'(감독 김성기·제작 스토리 공감)의 강예원과 이학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예원은 '왓칭'을 설명하며 이학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예원은 "'왓칭'은 납치를 당한 한 여자가 탈출을 하는 공포 스릴러"라고 설명했다. 그는 "납치된 나를 감시하는 게 이학주 씨"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예원은 "'왓칭'은 기존의 스릴러가 뿜어내는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다"며 "기존 스릴러가 답답하고 좁은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뤘다면 '왓칭'은 시원하고 스릴있다. 탈출을 다뤘기 때문에 배우들과 함께 뛰는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왓칭'을 찍으면서 영화 '추격자'가 떠오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체적인 성격을 가진 여성 캐릭터가 남성과 맞서는 케미스트리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왓칭'에서 충격적인 반전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시원하고 통쾌한 공포 스릴러가 될 것"이라고 관객들의 반응을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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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예원은 이학주의 별명을 언급하며 그를 칭찬했다. 강예원은 "이학주의 '독립영화계 설경구'라는 별명은 내가 지어줬다"며 "일단 연기를 잘한다. 그리고 제 대학교 후배이자 설경구 선배의 후배"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이학주가 설경구 선배를 가장 존경한다. 선배와 눈빛이 비슷하다"고 이야기했다. 강예원은 "이학주를 보고 '설경구 선배처럼 잘 되겠다'고 생각해서 별명을 지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학주는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한 포부를 드러낸 이학주는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학주는 "의사 캐릭터를 한 번 맡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수술을 진행하는 외과의사였으면 좋겠다"며 "멋있어 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강예원과 이학주가 출연하는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영우(강예원)가 자신을 조여 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4월 17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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