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신혼수난, 시아버지·장인 생신 겹쳤다 (살림남2) [종합]
2019. 03.27(수) 22:14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동현 송하율 결혼 김승현 딸 김수빈 김언중 김성수 쿨 딸 혜빈 아내 최민환 율희 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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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장인의 생일을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이며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최민환, 라붐 전 멤버 율희와 아들 재율, 쿨 김성수와 딸 혜빈 양과 지인인 춘자, 김승현과 딸 수빈과 가족들의 파란만장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결혼 이후, 장인의 첫 생일을 맞게 됐다. 최민환은 “그래도 처음인데 100만 원은 드려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율희는 “무슨 날마다 양가에 늘 100만 원씩, 400만 원 드릴 수 있겠냐”고 경악했다. 결국 부부는 조율 끝에 50만 원을 장인어른 생일 선물 비용으로 결정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최민환은 장인을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였다. 거실을 예쁜 풍선으로 꾸민 후, 피자, 분식, 치킨 등을 배달해 생신상을 귀엽게 차려냈다. 요즘 젊은 신혼부부다운 발상이었다.

민환 장인은 “깜짝 놀랐다. 사위가 미역국도 끓여주고 선물도 챙겨주고, 평생 못 잊을 생일이었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장인어른은 최민환의 배려가 마음에 든 듯, 조립 자동차를 들고 와 “오늘 민환이랑 밤새 조립할 거다”고 선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점차 가까워지는 장서지간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반전 사실이 드러났다. 최민환의 아버지가 음력으로 생일을 맞은 것. 장인어른과 친부의 생일이 같았던 것이다. 최민환은 “아버지가 음력이라 매년 생신이 바뀐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결국 민환과 율희는 재빨리 파티상을 접고, 다시 아버지 생신을 챙기기 위해 시댁으로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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