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키키2' 청춘 에너지·웃음 장착 완료, 기분 좋은 출발 |
| 2019. 03.26(화)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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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키키2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더 강력해진 청춘 에너지와 웃음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25일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연출 연출 이창민, 이하 '와이키키2')가 첫 방송됐다. 이날 '와이키키2'는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1%(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여전히 바람 잘 날 없는 '와이키키' 청춘들의 좌충우돌은 안쓰럽지만 유쾌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어넣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청춘 군단이 쏟아내는 기대 이상의 시너지는 화끈한 웃음을 일으키며 두 번째 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와이키키2' 첫 번째 방송에서는 다시 시작된 '와이키키' 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생존기가 그려졌다. 무명 아이돌 출신의 가수 지망생 차우식(김선호), 생계형 배우 이준기(이이경), 만년 2군의 프로 야구 선수 국기봉(신현수)은 밀린 월세 때문에 쫓겨날 처지에 놓였다. 연애도 일도 꿈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 청춘은 유성우가 쏟아지는 날 소원을 빌어보지만 하늘에서 돈벼락이 내리기는커녕 유성이 떨어지는 날벼락까지 맞으며 위기에 처했다. 이에 차우식은 건물주 정숙(전수경)에게 바닥이 뚫린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가짜 사랑 고백에 이어 놀이 공원 데이트까지 감행했고, 이준기와 국기봉은 단역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하지만 사고 유발자답게 촬영은 엉망진창으로 끝났고 현장에서 낙오자가 된 두 사람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하산을 시도했다. 그러던 중 화장실이 급해진 국기봉이 캠핑장 이용객들 앞에서 바지를 내리며 아찔한 굴욕을 맛봤다. 그 시각, 축가를 부탁받은 차우식은 그곳이 첫사랑 한수연(문가영)의 결혼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종이봉투로 얼굴을 감춘 차우식은 학창 시절 수연에게 불러주기로 약속했던 노래를 열창하며 눈물 어린 축하를 전했다. 또한 운석을 팔아 돈을 벌어보겠다는 원대한 꿈에 부풀어 있던 이준기와 국기봉도 우연히 수연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게 됐다. 첫사랑과의 뜻하지 않은 재회도 잠시, 한수연 아빠의 회사 부도 소식이 전해지며 결혼식은 순식간에 난장판으로 변했다. 결국 운석도 잃고 거액의 꿈도 산산조각난 채로 집으로 돌아온 이준기 차우식 국기봉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차 트렁크를 열어본 후 깜짝 놀랐다. 바로 한수연이 차에 숨어 있었던 것.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청춘 3인방과 첫사랑 수연의 깜짝 재회는 궁금증을 더했다. 여전히 되는 일 하나 없는,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은 이들의 고군분투에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청춘의 웃기면서도 슬픈 현실이 담겨있었다. 극 중에서 주인공들이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인생이 왜 이렇게 꼬이는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쉬는 것도 잠시, "아직 끝난 건 아니겠지? 아직 포기할 땐 아니겠지?"라며 긍정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모습은 안쓰럽지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와이키키2' 2회는 26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와이키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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