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율희 남편 최민환, 국민 사위 가능합니까 [종합] |
| 2019. 03.20(수) 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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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육아도 아내를 대하는 일도 아직은 서툰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국민 사위’로 거듭날 수 있을까. 1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최민환, 라붐 전 멤버 율희와 아들 재율, 쿨 김성수와 딸 혜빈 양, 김승현과 딸 수빈과 가족들의 파란만장 일상이 전파를 탔다. 율희의 아버지는 현재 외손자를 봤지만, 동년배 외조부들에 비해 젊은 40대 중반의 자랑한다. 하지만 장인은 최근 외모 관리에 소홀해, 부쩍 늙어보이는 것이 고민이라며 다이어트를 선포했다. 특히 장인인 그가 연예인인 사위에게 속사정을 토로하는 모습은 많은 아버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최민환은 골똘히 생각에 잠기다가, 이내 밝은 색의 옷으로 이미지 변환을 시도해보라고 조언했다. 그는 직접 드레스룸을 열고 장인을 위한 밝은 느낌의 캐주얼 의상을 추천해주기도 했다. 급기야 최민환은 장인을 위해 ‘셀프 염색’ 서비스에 나섰다. 최민환의 이런 경험담은 어머니를 보고 배운 것이었다. 최민환은 “어머니가 집에서 염색하실 때 자주 도와드렸는데 자연히 대화도 늘고 스킨십도 하게 되더라”라며 부모 사이가 다정해진 경험을 토로했다. 이에 최민환은 직접 장인의 머리를 빗어주고 만져주며, 장인의 외모 관리에 힘을 보탰다. 장서지간 화기애애한 기류가 피어올랐다. 이 같은 상황은 최민환의 의외의 다정한 성미와 가정 분위기를 엿보게 하는 대목이었다. 아직은 장인과 다소 어색하지만, 점차 장인에게 한 발자국씩 친아들처럼 다가가는 최민환의 이 같은 성장스토리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또 다른 재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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