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지, 심금 울린 '가시나무'…길구봉구 꺾고 1승 (불후의명곡) |
| 2019. 03.16(토)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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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연지가 1승을 거뒀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우리가 사랑한 밀리언셀러 조성모' 특집으로 진행됐다. 온앤오프, 나윤권, 김연지, 밴드 로맨틱펀치, 길구봉구, 하은이 출연했다. 앞서 첫 무대를 꾸민 나윤권이 온앤오프를 402표로 꺾고 1승을 차지한 상황.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길구봉구는 '아시나요'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소화해 409표를 얻으며 1승을 추가했다. 이어 김연지가 무대에 올랐다. 김연지는 '가시나무'를 선곡했다. 한을 담은 듯한 김연지의 목소리가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아냈다. 원곡자인 조성모의 눈가에도 눈물이 고일 만큼 감동을 자아내는 무대였다. 조성모는 "다시 해야겠다, 다시 녹음하고 싶다는 노래가 바로 '가시나무'다. 당시에는 지나간 사랑에 무게를 실었는데, 이 노래는 인생에 대한 회한을 담고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는 걸 요즘에야 느낀다"며 "(김연지가) 내가 정말 바라는 노래를 해주셨다. 수많은 가수가 리메이크를 했지만 김연지씨가 가장 성공적인 리메이크를 하신 거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 역시 김연지의 승리였다. 김연지는 421표를 얻으며 409표 길구봉구를 큰 차이로 따라잡고 1승을 챙겼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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