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연 태도 논란, '라스' 시청자들 SNS 비난 폭주 [이슈&톡] |
| 2019. 03.07(목)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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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이주연 태도 논란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이주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주연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주연 즈음에' 특집에 배우 송재림 곽동연 안우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은 토크쇼가 처음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독특한 화법이 문제가 됐다. 여러 차례 무례한 발언과 산만한 태도로 토크 분위기를 해쳤다는 것이다. 이주연은 등장부터 "주제가 뭐죠?"라는 질문을 던져 네 MC를 당황하게 했다. "차세대 주연 배우가 주제인 줄 알았는데 '주연 즈음에'라고 이야기해서 헷갈렸다"는 것이다. 이어 "토크쇼가 처음이라 겁이 많이 난다. 이상한 질문 많이 하지 말아 달라. 말 많이 걸지 말아 달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동료 게스트를 당황케 하는 화법도 이어졌다. 이주연은 송재림이 자신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와중에 다른 게스트와 잡담을 했다. 김구라는 이주연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고 물었고, 이주연은 "건조해요"라고 말했다. 송재림은 이주연이 목이 마르다고 말하는 줄 알고 그를 배려해 물병을 건넸다. 하지만 이주연은 "아니 오빠 이야기가 지루하다고"라고 말하며 지루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송재림은 "초면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곽동연에게도 비슷한 태도가 이어졌다. 이주연은 MC들이 "곽동연이 여자친구를 제일 오래 사귄 기간이 90일이라더라"고 말하자 코웃음을 쳤다. 이주연은 뒤늦게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곽동연은 "방금 전국의 몇 퍼센트나 될지 모르는 단기 연애자들을 다 비웃으신 거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 같은 문제의 장면들이 모여 이주연의 태도 논란이 불거졌고, '라디오스타' 출연 당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글을 올렸던 이주연은 방송 이후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음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에 이주연의 SNS를 찾은 누리꾼들 역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콘셉트라면 실패했다", "너무 실망했다. 예의가 지나치게 없었다"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도를 넘은 악플까지 달고 있는 상황이다. SNS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의 영상 클립,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주연을 향한 비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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