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열정페이 유튜버, 사람들이 답답해 한다" (정희)
2019. 03.05(화) 13:53
정오의 희망곡, 강민경
정오의 희망곡, 강민경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강민경이 유튜브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솔로 앨범을 낸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유튜버로 변신한 강민경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채널은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채널 구독자가 9만명이 넘지만 광고 수익이 0원이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라디오에서 강민경은 "구독자가 14만명이 넘었다"며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구독자가 더욱 늘어났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유튜브가 낯설어 채널 이름 설정을 연달아 실수했고, 결국 채널 이름을 본의와 다르게 '강민경'이라고 정직하게 본명으로 지었다는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따로 자신의 계좌를 신청하지 않아 광고 수익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강민경은 "유튜버가 본업이 아니고, SNS 계정을 하나 더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거라 광고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내가 답답한가 보다"라며 "누가 (수익 받는 법을) 알려주는 줄 알았다. 재촉 메일이 온다거나, 때가 되면 누군가 해주지 않을까 싶었다. 알고보니 알아서 신청해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구독자들이 어서 신청하라고 재촉 댓글을 다신다. 왜 열정페이로 일하냐고 뭐라고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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