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종영, '풍상씨' 시청률 꺾으며 1위 탈환
2019. 02.22(금) 07:14
황후의 품격
황후의 품격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황후의 품격'이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종영했다.

22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51, 52회(마지막 회)는 각각 전국 기준 14.1%, 16.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11.7%, 13.8%보다 각각 2.4%P, 2.7%P 상승한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황후의 품격'은 모든 황실사람들이 죗값을 받는 '몰살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황제 이혁(신성록)은 어머니인 태후 강씨(신은경)가 쏜 총에 맞아 숨졌고, 태후 강씨는 사형을 선고 받고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다. 서강희(윤소이) 역시 죗값이 드러나 사형을 선고 받았고, 사고를 당한 민유라(이엘리야)는 정신연령이 어려졌다. 오써니(장나라)는 황실을 포기하고 해체 선언을 했다. 남은 황실의 유산은 황실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을 위해 쓰도록 했다.

'황후의 품격'에게 1위 자리를 내준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27, 28회는 12.7%, 14.4%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각각 2.6%P, 2.1%P 상승한 수치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연출 김상호)은 2.1%, 2.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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