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터프하지만 의로운 신부님
2019. 02.15(금) 22:45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고준 금새록 정영주 김형묵 정인기 한기중 이문식 정동환 전성우 백지원 고규필 첫방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고준 금새록 정영주 김형묵 정인기 한기중 이문식 정동환 전성우 백지원 고규필 첫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이 터프하고 의리 있는 사제로 탄생했다.

15일 밤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1회에서는 죄 짓고 사는 나쁜 놈들을 향해 독설을 날리고 분노하는 다혈질 사제 김해일(김남길), 구대영(김성균), 박경선(이하늬), 황철범(고준), 서승아(금새록), 정동자(정영주), 강석태(김형묵), 남석구(정인기), 박원무(한기중), 기용문(이문식), 이영준(정동환), 한성규(전성우), 김인규(백지원), 오요한(고규필) 등을 둘러싼 수사극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일은 사기극을 벌이는 굿판 현장에 나타났다. 그는 잡귀에 씌였다는 남자에게 "귀신 들린 게 아니라 안 씻은거 같은데?"라고 이죽거렸다.

급기야 김해일은 남자의 다리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다리털을 뽑으며 "정강이 20대 손등 20대 이거까지 참으면 2차 테스트 통과야"라고 웃었다.

결국 남성은 무당과 짜고 거짓말을 한 것을 실토하다시피 하며 “마귀가 나가버렸다”고 혼비백산했다.

김해일은 도망치는 무당을 쫓아가 "내가 어르신들 상대로 사기 치지 말라고 했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냐"라고 소리쳤다. 결국 김해일은 이 모든 굿판 현장의 사기극을 사채업자가 주도한 일임을 알아챘다. 그는 사채업자 무리들을 맨몸으로 제압하며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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