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주지훈 "CG는 곁들임, 결국은 사람 이야기"
2019. 02.11(월) 14:30
아이템, 주지훈
아이템, 주지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주지훈이 '아이템'을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연출 김성욱)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MBC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박원상 오승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템'은 꼴통검사 강곤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려낸 정이도 작가와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강렬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가진 연출을 선보인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데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까지 화제의 작품마다 함께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주지훈은 '가면'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주지훈은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누가 말해주시면 그렇게 따라가더라. 좋은 기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주지훈은 "사실 대본은 정말 재밌었는데, 드라마에서 어느 정도까지 그림이 구현될 지가 궁금해서 PD님, 작가님과 미팅을 해봤다.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VFX효과가 등장하지만 결국은 이걸 사이드디시로 활용한 사람 사는 이야기더라. 그런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아이템'은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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