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복운전 혐의' 최민수 "상대 막말에 분노, 억울한 면 있다" |
| 2019. 02.01(금)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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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수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최민수는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고 당시의 상황과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최민수를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 3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당시 내가 1차선으로 주행하던 중 2차선에서 갑자기 '깜빡이' 표시등도 켜지 않고 상대 차가 치고 들어왔다. 동승자가 커피를 쏟을 정도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내 차가 약간 쓸린 느낌이 났다. 상대도 2초 정도 정지했다가 출발한 것으로 봐서 사고를 인지한 것이다. 그런데 상대가 그냥 가기에 세우라고 경적을 울렸는데 무시하고 그냥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민수는 "그래도 기다렸다가 그 차 앞에 내 차를 세운 이후 상대와 실랑이를 했는데, 그쪽에서 내 동승자를 통해 '연예계 활동을 못 하게 해주겠다. 산에서 왜 내려왔냐' 등의 막말을 했다고 해 나도 화가 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수의 불구속 기소로 그와 아내 강주은이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이미 예고편까지 전파를 탄 상황, 해당 사건이 알려진 뒤 제작진 측은 "상황 파악 중이다. 곧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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