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웨이' 홍민 "父 월북 후 지식인 대우, 母 가출" |
| 2019. 01.31(목) 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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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다큐 마이웨이'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마이웨이'에서 가수 홍민이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홍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민은 외로움과 그리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뒀다. 홍민은 정원의 낙엽을 쓸면서 "가을이 오면 순식간에 떨어진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떨어진 모과를 들며 "왜 이렇게 못생겼냐. 생긴 대로 산다"며 혼잣말을 이어갔다. 그에게는 삶의 위로가 되어주는 반려묘 '딸기'가 있었다. 그는 고양이의 이름을 나지막이 부른 뒤 "외로운 것이 친구다. 외로워야 자기 안에 좀 더 깊이 몰입될 수 있다. 그런 삶 자체가 좋다"고 이야기했다. 홍민의 마음속에는 그리움이 깊게 숨겨져 있었다. 그는 "부모가 그리움이다"며 "부모를 모르고 살았다"고 털어놨다. 홍민은 "나는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담담하게 산다"고 말을 이었다. 그는 "막연하지만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고 조용히 이야기했다. 이어 홍민은 "아빠는 월북을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교수였던 홍민의 아빠는 월북 후 북한에서 '최고의 지식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는 "엄마는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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