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방은희vs아들 두민, 문신 두고 의견 대립 [TV온에어]
2019. 01.30(수) 06:45
둥지탈출 방은희 아들 두민
둥지탈출 방은희 아들 두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둥지탈출3' 방은희와 아들 두민이 문신을 두고 의견 대립을 겪었다.

29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아들바라기 엄마 방은희와 자유영혼 18세 아들 두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은희는 두민에게 "제주도 학교생활은 어떠냐"고 물었고, 두민은 "재미있다"고 밝혔다. 두민은 현재 자유로운 분위기의 미국계 학교에 재학 중이다. 염색부터 컬러렌즈까지 허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가운데 방은희는 "학교에서 연락왔었다"며 두민의 문신 도구에 주목했다. 그는 "문신 도구가 발견이 됐다고 하더라. 그게 늘 네 책상 위에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두민은 "한 달 정도 책상 위에 있었다"고 밝혔고, 방은희는 "너 몸에 문신 있느냐"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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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두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문신 도구는 제가 그림을 그리면서 찾아봤다. 사서 책상 위에 두고 고무판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산지 한 달 지나서 선생님이 교칙에는 없지만 '여기 두면 안 될 거 같다'라고 빼앗아갔다"라고 밝혔다.

두민은 방은희에게는 "교칙에 어긋나는 건 아니었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이 회의를 했다. 그리고 중고등학생들이 보고 배우면 안 된다고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은희는 "주위 문신한 사람들이 다 후회를 하더라"라고 말했고, 두민은 "내 주위에는 후회 안 하는 사람이 많다"며 침착하게 엄마를 설득하려 했다.

이어 두민은 "우리는 젊지 않으냐. 시대가 다르다.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거듭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나 방은희 입장에서는 결사코 말리고 싶은 문신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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