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시언·성훈·기안84, 무지개회원 일상으로 꽉 찼다 [TV온에어]
2019. 01.26(토) 06:55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성훈 기안84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성훈 기안84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뉴얼' 성훈은 기안84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으로 친목을 다졌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성훈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정든 상도 하우스를 떠나 새 아파트에 입주했다. 9년 간 매달 3만원 씩 꾸준히 입금했던 주택청약에 당첨돼 신축 아파트로 이사하게 된 것. 이서언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같은 동네에 위치한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 이사 당일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이서언은 이삿짐 박스 대신 대형 김장봉투에 짐을 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번 박스를 구하기 어려워 낸 나름의 계책이었다. 하지만 옷가지로 시작해 나중에는 주방용품까지 되는대로 봉투에 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영상을 통해 이를 지켜보며 경악했다.

이후 이삿짐 센터에서 직원이 도탁하면서 본격적인 짐싸기가 시작됐다.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이라며 일을 시작한 직원은 빠른 속도로 짐을 싸기 시작했다. 이서언은 모든 짐이 빠져나간 후 텅빈 집을 보며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결국 눈물을 흘리며 집을 떠났다.

하지만 눈물은 잠시였다. 새 집으로 간 이시언은 사뭇 달라진 안방의 모습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무지개 회원을 모두 초대해 집들이 할 것을 약속한 이시언은 매트리스를 방으로 들여놓고 본격적인 정리를 시작했다. 한 번도 빨지 않을 것을 우려해 커튼 대신 블라인드를 다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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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날 성훈은 웹툰 마감이 한창이던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주선했다. 평소 사적인 친분이 없던 두 사람은 어색하게 식사를 함께 했고, 계속 되는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이후 성훈은 직접 차를 운전해 기안84를 충남 보령으로 데려갔다. 보령이 어디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기안84에게 "이천은 알지 않느냐. 이천에서 조금만 가면 되는 곳"이라는 감언이설로 그를 달랬다. 성훈을 믿은 기안84는 음악을 흥얼거리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한 곳은 패러글라이딩 비행장이었다. 앞서 LA에서도 짚라인으로 고통 받았던 기안84는 당황했지만, 철인3종경기에 참여할 만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성훈은 싱글벙글 접수처로 갔다. 결국 기안84는 홀린 듯이 서류에 서명까지 하고 패러글라이딩 준비에 나섰다. 아직 하늘을 날기도 전인데 긴장한 탓인지 계속해 이어지는 기안84의 몸개그가 두 사람의 앞날을 궁금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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